(씨넷코리아=배효빈 PD) 미국의 게이밍 기어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터틀비치'가 국내외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게임을 더 손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유니버셜 컨트롤 시스템 '벨로시티원 플라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글로벌 비행기 제조사 '보잉'이나 경비행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요크(Yoke) 형태의 조종기로서 2020년 말 PC와 엑스박스 시리즈 X
책상에 클램프로 고정해 사용하면 되는 벨로시티원 플라이트는 요크 본체와 오른쪽에 고정해 쓸 수 있는 스로틀 쿼드런트로 구성됐다. 또 교체식 레버 핸들도 기본 제공해 경비행기를 주로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신경썼다. 최대 4개의 쓰로틀 구성과 프로펠러, 믹스처 등은 더 실감나고 사실감 넘치는 비행기 조종을 지원한다.
이밖에 RGB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메뉴와 각종 기능들, 여기에 부드럽게 작동하는 요크와 스로틀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터틀비치 벨로시티원 플라이트 유니버셜 컨트롤 시스템은 국내 출시됐으며 가격은 44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