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GHz 무선 기술 및 15분 충전 만으로 약 8.5시간 사용 가능한 고속 충전 지원 등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터틀비치가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호환성으로 인기있는 무선 헤드셋 ‘스텔스600 2세대 맥스 (Stealth 600 Gen2 Max)’ 플레이스테이션용 제품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텔스 600 2세대 맥스 (Stealth 600 Gen2 Max)’는 기존 출시한 스텔스(Stealth) 600 Gen2의 후속 제품으로 더욱 길어진 배터리 시간과 끊김 없고 지연없이 연결되는 2.4GHz 무선 기술을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무장하고 돌아왔다.
터틀비치가 특허 받은 프로스펙스(ProSpecs) 구조로 착용시 안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고 더욱 편안해진 이어쿠션의 편안한 착용감으로 약 48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와 함께 더욱 편하게 장시간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이 대용량 배터리는 15분만 충전해도 약 8.5시간 사용 가능하며 충전을 깜빡 하더라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게이밍에 최적화되도록 정밀하게 튜닝된 두개의 50mm 스피커의 강력하고 풍부한 오디오는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및 PC에서 고품질 공간 오디오를 제공하고, 손쉬운 조작으로 오디오 프리셋을 전환할 수 있으며, 고감도 및 고성능의 2세대 접이식 마이크가 적용되어 선명하게 대화할 수 있다.
스텔스 600 2세대 맥스 플레이스테이션용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플스5 3D 오디오 기능을 지원하며 수백 개 정밀하고 독특한 방향에서 공간 서라운드 사운드를 보다 사실적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또 USB 트랜스미터가 탑재돼 플레이스테이션의 오디오 및 대화 연결이 안정적이고, 닌텐도 스위치 및 PC에서도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카모화이트 및 레드 3종류로 출시된다.
한편, 스텔스 600 2세대 맥스 무선 헤드셋은 25일부터 터틀비치 네이버 N샵에서 신제품 구매하는 고객에게 플레이스테이션 기프트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롯데하이마트에서도 터틀비치 런칭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