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프로 미니 지원으로 차세대 프로게이머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 도모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FPS 전문 아카데미 ‘김규태 강의교실’의 코치진 전원에게 발로란트 전용 게이밍 키보드로 유명한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틸시리즈와 김규태 강의교실은 ‘차세대 프로게이머 인재 양성’,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라는 공통된 목표로 게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스틸시리즈가 지원한 제품은 래피드 트리거 기능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 전용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 ‘Apex Pro TKL(2023)’, ‘Apex Pro Mini’ 제품이다. Apex Pro TKL(2023), Apex Pro Mini는 최근 래피드 트리거 감도 조절(입력 해제 조절 지점 조절)을 0.1mm에서 4.0mm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돼 화제가 되었다.
‘김규태 강의교실’은 FPS 전문 아카데미로 오버워치 아시아서버 3등, 前 발로란트 프로게이머의 이력을 가진 김규태 前 프로게이머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김규태 강의교실’에서는 발로란트, 오버워치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코치진은 전· 현직 프로게이머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 코치로는 前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배찌 (Bazzi, 박준기)가 있다.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진에게 수강생이 1대1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김규태 강의교실’의 큰 특징이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김규태 강의교실의 차세대 프로게이머 인재 양성,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라는 목표가 스틸시리즈의 비전과 같아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스틸시리즈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스포츠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