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초경량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4X(ArctisNova 4X)'를 15일 한국 시장에 정식발매했다.
아크티스 노바 4X는262g 초경량 무선 헤드셋으로 PC 및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아크티스 노바 4X는 올마이티 오디오(Almighty Audio)로알려진 더 노바 어쿠스틱 시스템(The Nova Acoustic system)을 장착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 탁월한 순도를 제공하는 맞춤 설계 하이파이(HighFidelity) 스피커 드라이버,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를 위한 360° 공간 음향, 게이머를 위한 프로급 파라메트릭 EQ를 갖추고 모든 개별 주파수를 조정할 수 있는 소나 오디오 소프트웨어와 융합되어 사용자에게탁월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2.4GHz &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262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틸시리즈는 이번 아크티스 노바 4X한국 정식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출시일인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11% 할인된 가격인159,000원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월29일까지 구매 포토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크티스 노바4X 구매후 포토후기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틸시리즈 Arena 3 게이밍 스피커, QCK 마우스패드 등 총 70만원 상당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게임 유저에게 고성능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PC, 콘솔과같은 다양한 게임 환경을 반영해 아크티스 노바 4X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크티스 노바 4X를 통해 PC와 콘솔, 모바일 게이밍 환경에서 최적의 사운드 환경을 경험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