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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최대 상금 1억원 '체크인 챌린지' 이벤트 실시

다음달 6일까지 사전 이벤트…참가자 많을수록 상금 확대

여기어때 '체크인 챌린지' 관련 이미지 (사진=여기어때)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여기어때가 ‘최대 1억 원’의 여행 상금을 건 ‘체크인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어때 앱에 꾸준히 접속만 해도 풍성한 여행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버킷 리스트 여행이 있다면 주목해볼 만하다. 

체크인 챌린지는 20일 동안 매일 여기어때 앱을 방문해 출석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당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자끼리 최대 1억 원의 상금을 여기어때 포인트로 나눠 갖는다. 본 이벤트에 앞서 다음달 6일까지 챌린지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전 이벤트의 참여자가 많을수록 총 상금이 1억 원까지 커지는 구조다.

상금은 ▲10만명 이상 3천만 원 ▲20만명 이상 5천만 원 ▲25만명 이상 7천만 원 ▲30만명 이상 참가할 경우 1억 원이다. 실제 체크인 챌린지는 사전 이벤트 종료 후 다음달 6일부터 진행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갑진년 한 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도전자가 많을수록 혜택도 커지는 만큼, 즐겁게 참여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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