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강원관광재단과 내달 18일까지 강원 겨울여행 특별전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개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숙박·레저 등 3,500여 개 특가 딜을 엄선했다. 여기에 매일 자정 레저/투어(최대 1만5천 원), 패키지(최대 3만 원) 등 카테고리별 전용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며 추가 혜택을 전한다. 또 주요 축제(홍천강 꽁꽁축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태백산 눈축제 등) 일정을 한데 모아 풍성한 여행 계획을 돕는다.
이번주 추천 상품은 겨울 대표 레저 ‘스키장’ 이용권이다. 대표적으로 ▲’모나 용평리조트’ 2인 패키지(16만 원대~)를 단독 특가 판매한다. 리프트 주간권과 장비렌털에 객실 1박과 조식, 부대시설 할인권 등이 포함된 구성이다. ▲’엘리시안 강촌’ 주중 리프트권(4시간권 대인 기준, 3만 원대~), ▲‘오크밸리 리조트’ 리프트 단일권(오전·오후·야간 중 택1, 2만 원대~), 온가족이 즐기기 좋은 눈썰매장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주중 종일권(3만 원대~)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휴가도 합리적인 금액대에 준비할 수 있다. 바다 전망이 일품인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스탠다드 더블 오션뷰 기준, 9만 원대~), 리조트 내 머무르기만 해도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종합 휴양지 ▲횡성 웰리힐리파크(스탠다드A 기준, 10만 원대~) 등 인기 숙박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대자연 속 낭만을 선사하는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소인 기준, 9천 원~),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기는 워터파크 ▲설악 워터피아(나이트스파권 소인 기준, 1만 원대~) 등 주요 명소 입장권도 특가다.
정해영 티몬 대외협력실장은 “티몬은 올해도 겨울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강원특별자치도의 풍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티몬이 엄선한 특색있는 상품들과 특별 할인 혜택을 활용해 행복한 겨울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