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11번가가 새해에도 뜨거운 인기가 지속될 ‘로봇청소기’를 앞세워 올해 첫 ‘월간십일절’을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봇청소기’는 높은 편의성과 실용성으로 가전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품군이다. 11번가는 매년 증가하는 맞벌이 부부, 1인 가구의 확대로 올해도 ‘로봇청소기’에 대한 높은 수요를 예상,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을 비롯해 ‘에코백스’, ‘드리미’ 등 로봇청소기 3대 브랜드의 프리미엄 모델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월간십일절’에 처음 참여한 ‘에코백스’의 최상위 모델 ‘디봇 X2 옴니’(129만 원대부터)와 ‘디봇 T20 옴니’(119만 원대), ‘디봇 T10 옴니’(69만 원대)까지 대표 로봇청소기 3종을 특가에 내놓는다. 구매 모델에 따라 전용 악세서리 키트를, 포토 리뷰 작성 시 ‘오아 시그니처 무드 가습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난해 ‘2023 그랜드 십일절’(11/1~11) 기간 총 141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메가 히트’ 상품 ‘로보락 S8 Pro Ultra’도 11일 오후 10시 ‘타임딜’을 통해 출고가 대비 20만 원 저렴한 149만 원에 판매한다. 한정 수량(200대) 할인가로 준비했다.
‘드리미’의 최신 로봇청소기 ‘L20 Ultra’도 11일 오전 11시 ‘타임딜’을 통해 최대 혜택 적용시 출고가 대비 27만 원 이상 저렴한 142만 원대에 한정수량(200대) 판매한다. 타임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7만 원 상당의 전용 액세서리 키트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 원 등 총 1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이영진 11번가 마케팅담당은 “새해 첫 월간십일절은 최근 고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 제품을 십일절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며 “다년간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과 긴밀히 쌓아온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 올해 월간십일절도 고객이 만족하는 쇼핑행사로 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