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 시 약 240분 사용 가능···패스트플러쉬 기술로 타사 대비 최대 3배 빠른 마사지 수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테라바디(Therabody)가 완전 무선으로 작동되는 프리미엄 다리 마사지 디바이스 ‘리커버리에어 젯부츠(RecoveryAir JetBoots)’를 21일 국내 공식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다리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무선 마사지 디바이스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공기압을 활용한 최첨단 기술을 통해 다리 전체를 마사지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회복을 가속화 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리커버리에어 젯부츠’ 대표적인 특징 및 장점으로는 테라바디만의 ‘트루그레이드 기술’과 ‘패스트플러쉬 기술’을 활용한 ▲다리 부위별 정확한 압력 제공 ▲정밀한 압력 제어를 통한 안정성 향상 ▲효과를 극대화하는 완전한 수축과 팽창 ▲팽창 및 수축 사이클의 빠른 반복을 통한 회복효과 극대화 등이 있다.
먼저 트루그레이드 기술(TruGrade Technology)은 디바이스 부위별 압력을 다르게 조정하고 각 부위에 정확하게 계산된 압력을 가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발끝에서부터 심장을 항해 순차적으로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나선형으로 구성된 내부 덕분에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며 압력의 급격한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압력을 가할 수 있다.
패스트플러쉬 기술(FastFlush Technology)은 위와 같은 압력을 가하는 빈도를 빠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술이다. 60초 만에 공기의 주입과 배출이 완전히 완료될 수 있으며 이는 경쟁사 대비 2~3배 정도 빠른 속도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마사지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더욱 빠른 회복을 도와 줄 수 있게 된다.
또 디바이스 내부는 습기나 세균이 쌓이지 않도록 설계되었고, 별도의 솔기가 없는 매끄러운 디자인과 별도 지퍼를 활용해 부츠 내부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터치 컨트롤을 통해 빠르고 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배터리도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해 완전 무선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충 시 약 240분가량 사용할 수 있다.
제이슨 월스랜드(Jason Wersland) 테라바디 창립자이자 최고 웰니스 책임자는 “지난 달 출시한 ‘테라페이스 마스크’에 이어 한국에 새로운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후에도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테라바디의 웰니스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바디 리커버리에어 젯부츠는 온라인 공식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70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