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배기식 리디 대표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을 위한 메시지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50년 넘게 명예 경찰로 활동한 원로배우 최불암 씨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선 이래로 지금까지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등 다양한 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며 마약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로부터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의 바통을 이어받은 배기식 리디 대표는 다음 주자로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와 신승학 AI 에듀테크 패쓰 대표를 지목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리디 역시 책임감을 갖고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