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2.1 포트 지원해 최신 게임 콘솔에서 120Hz 리얼 플레이 가능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더함은 리얼 120Hz, VRR 144Hz를 지원하는 65형 QLED TV(이하 더함 스마트 65형 QLED 구글시네마TV)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65형 QLED 구글시네마TV는 48Gbps, HDMI 2.1을 지원하는 TV로 Real UHD 120Hz, VRR 144Hz를 구현한다. 이 제품은 리얼 120Hz QLED+ 패널을 적용해 듀얼 하드웨어 이미징을 통해 QLED보다 고품질의 색상을 구현한다. 국내 최조 웨이브, 쿠팡플레이 핫키를 내장했으며 프리 핫키 기능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OTT메뉴를 설정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제로베젤을 채택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로우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적용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피곤하지 않다. 또 좌우 24W(12Wx2)스테레오 고출력 스피커를 달아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돌비애트모스, dbx-tv, 서라운드를 지원해 더욱 실감나고 자연스러운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더함 스마트 65형 QLED 구글시네마TV는 HDMI 2.1을 지원하는 2개의 포트를 갖춰 XSX, PS5, 게이밍 PC 등을 동시에 2개까지 연결해 Real 120Hz 게임을 즐길 수 있다. VRR(가변 재생 빈도), ALLM(자동 저지연 모드), HLG도 갖추고 있다. 게임바 기능을 통해 Hz, 타겟, VRR, ALLM등이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더함 스마트 65형 QLED 구글시네마TV는 빠른 처리속도를 갖춘 게이밍 쿼드 프로세서 MT9617AP를 갖췄다. GPU는 ARM Cortex-A73으로 최대 2.8GHz의 처리속도를 갖춰 하위 칩셋인 A55에 비해 30퍼센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RAM은 3G를 넣어 2G제품에 비해 1.5배 증가했다. 32G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갖춰 용량이 큰 앱도 문제없이 설치한다.
더함 스마트 65형 QLED 구글시네마TV는 구글 3.0 OS가 내장되어 있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사용이 가능하다.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플러스 등 7천여 개의 안드로이드 TV 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 기능이 내장돼 모바일 기기에서 보던 콘텐츠를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