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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외부 충격과 오염에 강한 고강도 3.2T 글라스도어 냉장고 출시

메탈 실버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려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더함이 3.2T고강도 글라스도어 단 262L 2도어 콤비냉장고(이하 R262D1-GS1BM)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R262D1-GS1BM은 3.2T 고강도 강화유리 소재의 글라스도어를 달아 외부충격과 오염에서 자유롭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오랜 사용에도 변색이 없는 메탈과 사출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으며 히든 도어핸들과 깔끔한 모서리 디테일을 살린 엣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겸비했다.     

신제품 R262D1-GS1BM은 자주 사용하는 냉장칸을 상단에 위치시켜 사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시했다. 선반과 서랍 곳곳에 균일한 냉기를 전달할 수 있는 직접냉각방식을 채택해 수분증발을 최소화해으며 신선도를 유지해 주는 신선야채, 과일칸이 각각 제공된다. 칸칸마다 골고루 냉기를 전달하는 냉동실은 신선한 육류, 생선, 냉동 식품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이지 슬라이드 선반 및 케이스로 식재료나 밀폐용기의 높이에 따라 선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서랍처럼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다. 변색없는 블루톤 도어포켓을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다양한 크기의 캔, 음료, PET를 넣을 수 있다.      

R262D1-GS1BM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컴프레서를 사용한다. 저소음 설계의 컴프레서로 야간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체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고급냉매 R600a(고순도 순수 냉매 99.9%)를 사용한다.     

더함 냉장고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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