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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노이만 스피커 구매시 측정용 마이크 'MA 1' 증정 

‘KH 120 II’ 세트 및 ‘KH 150’ 세트 구매 시 48만 원 상당 ‘MA 1’ 증정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젠하이저 자회사이자 방송·음향장비 전문기업인 노이만이 고품질 니어필드 스피커 ‘KH 120 II’ 및 ‘KH 150’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내 환경을 분석해 안정적인 음향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측정용 마이크 ‘MA 1’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KH 120 II’는 근거리의 음향 모니터링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니어필드(Near-field) 스피커이다. 2010년 출시된 이후 음향 엔지니어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KH 120’ 후속 모델로, 전작의 우수한 성능에 기반해 더 깊은 베이스와 선명한 해상도를 구현했다. 또한 오디오의 출력을 최적화하는 DSP 엔진을 내장해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파워로 사운드를 재생한다.     

‘KH 150’은 보다 전문적인 음향 편집을 위해 39Hz부터 21,000Hz까지의 폭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뛰어난 선형성(Linearity)을 나타내는 스피커이다. 소리 거리감이나 입체감을 나타내는 '스테레오 이미징(Stereo imaging)'을 선명하게 구현해 방송 음향 및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제작하는 데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MA 1’은 스피커가 설치된 곳의 오디오 신호와 진폭, 위상 등을 측정해주는 마이크로 실내(Room acoustics, 룸 어쿠스틱) 환경을 분석해 홈 레코딩에서 전문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정확하고 일관적인 음향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노이만 KH 시리즈는 모니터링 스피커에서 요구되는 중립적인 사운드와 정확한 표현력을 높은 수준으로 구현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노이만의 교정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된 MA 1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는 홈 스튜디오에서 음향을 편집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이만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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