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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스가르드, 15년 만에 신규 직업 '야차' 공개···20주년 이벤트 실시

신규 직업 ‘야차’, 주무기인 쇠사슬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전투 특징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넥슨아 온라인 RPG ‘아스가르드’에 신규 직업 ‘야차’를 업데이트하고 20주년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야차’는 아수라 이후 아스가르드에서 15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직업이다. ‘아수라’와 함께 팔부신 중 하나로, 메데니아 대륙 출신의 냉혹한 무사 캐릭터다. 주무기인 쇠사슬을 이용한 전용 스킬로 다수의 적에게 단번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다양한 버프, 디버프 스킬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넥슨은 신규 직업 ‘야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7일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차’ 캐릭터를 생성해 지정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신규 스킬 ▲체인 퓨리 ▲[글레어]강화 장비 세트 ▲[1기]장갑탑승형수호동물패키지 ▲[1기]기동탑승형수호동물패키지 ▲빛바랜 드래곤 보석 교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20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가도 진행된다. 매일 특정 미션을 완수하면 ‘20주년 축하 코인’을 지급하며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또 새롭게 단장한 벚꽃마을에서 20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특별한 버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스가르드 신규 직업 ‘야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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