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넥슨이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한글날을 기념한 이벤트 전장 ‘한글날 민속촌’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19일까지 ‘한글날 민속촌’을 플레이하고 ‘서든통보’를 모으면 그동안의 한글날 기념 아이템을 비롯해 ▲한글 Bombkit II(ㅁ) 영구제 ▲한글춤사위 바디탄 15일 ▲한글팡팡 바디탄 15일 등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서든통보’는 전장에서 ‘훈민정음’과 접촉 시 적용되는 다양한 효과 중 하나로 지급되며 이 외 ‘보약’은 HP와 AP, 탄창 100% 회복 효과를, ‘전통부채’는 3초간 이동속도 70% 증가 효과를 갖는다. 또, ‘한글날 민속촌’에서 게임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한글 AK47(ㅠ) 7일 ▲한글 TRG21(유) 7일 ▲총 27만 경험치 ▲서든통보 등을 제공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500 SP, 20만 경험치 등을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서든어택’에 인기 솔로 가수 권은비 캐릭터를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19일까지 멀티카운트로 캐릭터 세트를 총 300일 이상 수집하면 ‘권은비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고 영구제 2세트를 모두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싸인 마우스패드와 싸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멀티카운트에서 모은 응모권을 사용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권은비 마우스패드, 서든어택 바람막이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권은비 캐릭터 세트 각각 7일 이상을 활성화한 모든 유저에게 ‘영구제 밀봉’, ‘캐릭터 프리티켓’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10월 9일까지 매일 정해진 문구를 채팅창에 입력하면 ‘한글 둔기 영구제’, ‘점성술사 멀티카운트’ 등을 선물한다. 11월 2일까지는 PC방에서 ‘서든어택’을 플레이하고 일정 시간 이상 접속한 유저에게 기간연장 아이템, 인기 주무기, 최대 8000 SP 등을 획득할 수 있는 ‘PC방 유니크 보급상자’를 지급한다.
이벤트 전장 ‘한글날 민속촌’ 및 권은비 신규 캐릭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