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25일 하루 동안 ‘농협 올인데이’를 열고 한우, 배추 등 제철 신선식품을 최대 75% 단독 특가 판매하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나선다.
고물가에 신선식품 온라인 구매가 더 높아지고 있다. 티몬이 최근 2달간 주요 신선식품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쌀·잡곡 284%, 과일 61%, 정육·계란류 19% 매출이 증가했다. 국제유가 급등에 기후변화의 영향까지 겹치며 물가 상승이 가팔라지며 알뜰 장보기에 나서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모습이다.
티몬은 농협과 손잡고 오늘 단 하루, 제철 신선식품을 최대 75% 할인해 선보이는 특별 ‘올인데이’를 준비했다. 먼저, 한우·한돈 특가가 눈에 띈다. ▲농협 안심한우 1등급 등심 200g 2팩이 2만7천900 원으로, 오늘 오후 12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 방송에서 구매 시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돼지고기도 할인해 ▲농협 보성녹돈 앞다리살 500g 2팩이 특가다.
김장철을 맞아 ▲서안동농협 HACCP 풍산 절임배추 10kg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남양농협 2023년 수향미 쌀 골든퀸3호 상등급 10kg, ▲제주농협 노지 감귤 4.5kg, ▲자인농협 샤인머스켓 1.5kg,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썬플러스 세척사과 2kg가 특가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농협이 자랑하는 고품질 농축산물을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로 선보이니 물가 부담 없이 쇼핑하시길 바란다”며, “가격 경쟁력에 더해 집 앞으로 배송해 주는 편리함까지 갖춰 온라인 장보기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으로, 티몬도 계속해서 알뜰 장보기를 위한 기획행사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