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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 '2023 트랙 데이' 성공적 마무리

초보자 위한 라이딩 스쿨부터 서킷 주행, 운동회 등 프로그램 마련돼

'2023 미쉐린 트랙 데리 시즌2' 현장 이미지 (사진=미쉐린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강원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10월 21~22일 양일간 진행된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 행사는 지난 시즌 1행사와 같이 ‘라이딩 스쿨’과 ‘트랙 데이’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여 명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들은 이번 행사에서 모터사이클 전문 교육과 서킷 주행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첫날 진행된 ‘라이딩 스쿨’에서는 前 로드레이스 챔피언 출신인 조항대 선수와 現 로드레이스 챔피언챔피언 송규한 선수가 강사로 초청됐다. 초급 유저 10명, 중급 유저 20명 등 총 30명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킷에서의 안전 교육과 브레이킹(트레일), 기어 변속, 선회요령 등 전문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음날 진행된 ‘트랙 데이’에서는 쿼터급과 600cc 이상급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 60명이 참가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서킷 내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며 저속부터 고속까지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의 퍼포먼스를 느껴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미쉐린 파워(MICHELIN Power)' 라인업의 주요 스포츠 타이어 제품군인 있는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5’, ‘미쉐린 파워 슬릭2’, ‘미쉐린 파워 컵2’ 등을 살펴보고, 제품과 타이어 안전 관리 방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

정영근 미쉐린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는 “무르익어 가는 가을 풍경 아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미쉐린 타이어 유저들이 함께 모여 라이딩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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