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티몬X이롬 팝업 오픈…나흘간 온·오프 연계 행사 진행

전속모델 정성일 배우 팬사인회도 준비돼

티몬이 이롬과 오늘부터 나흘간 온오프 연계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 ‘이롬’과 나흘간 온오프라인 연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장에서 전속모델 정성일 배우 팬사인회를 열고, 온라인에선 ‘올인데이’ 맞이 최대 54% 할인행사를 펼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     

‘티몬X이롬 팝업스토어’는 10일부터 1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티몬의 카페 TWUC에서 열린다. 현장은 방문고객을 위한 영양음료 시음·증정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또, SNS 인증, 현장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이롬 에코백과 양말, 커피쿠폰 등도 선물한다.     

특히, 오늘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이롬 전속모델인 정성일 배우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4일까지 진행한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계획이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온라인 혜택도 가득하다. 오늘 하루 ‘이롬 올인데이’를 열고 국산콩 두유, ABC주스, 마시는 영양식 등 이롬 대표 상품을 최대 54% 단독 할인 판매한다. 10일과 11일 양일 라이브 방송도 특별 편성해 역대급 특가 기회는 물론 다채로운 사은품도 지급한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환절기를 맞아 건강 관리에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롬의 영양 가득한 음료들을 직접 마셔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 연계 행사로 준비했다”며, “티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놀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역대급 할인 기회를 누리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빠르고 정확한, 독자를 위한 기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