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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실물 직접 살펴볼까···이노스TV, 용산 전시장 새단장 오픈

서울 용산구 이노스TV 본사 2층에 제품 쇼룸 리뉴얼

이노스TV 용산전시장 전경 이미지 (사진=이노스TV)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이노스TV가 서울 용산구에 자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노스TV 용산 전시장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노스빌딩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장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24인치 스마트 모니터부터 86인치 QLED 스마트TV와 무빙스탠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이노스TV는 용산 외에도 인천과 대구, 울산, 제주도 등 총 9개 지역에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 별로 운영 시간과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을 원한다면 미리 연락하여 제품과 운영 시간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노스TV 마케팅 담당자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가전제품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을 위해 용산 전시장을 새롭게 꾸며 개장하게 됐다. 전시장에서는 제품 구매와 추천, 사용 방법 등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방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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