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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리그, '다크쓰론' 출시 1주년 맞아 업데이트&이벤트 실시

신규 영웅 캐릭터 '강령술사' 등장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에픽리그가 핵 앤드 슬래시 액션 롤 플레잉 게임(RPG) ‘다크쓰론: 더퀸라이즈’(이하 다크쓰론)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크쓰론은 지난해 9월 28일 출시된 ‘핵 앤 슬래시’ 스타일의 정통 액션 RPG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악마들, 에픽 장비들, 플레이어들 간 대전 결투 등 다채로운 게임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멀티 플랫폼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다크쓰론은 신규 영웅 캐릭터 ‘강령술사(Necromancer)’를 추가한다. 신규 영웅 캐릭터 강령술사는 적에게 주문을 걸거나 쇠약해지는 디버프를 가하고 완전 무장한 소규모 스켈레톤 군대를 소환한다.     

신규 영웅 캐릭터 추가와 함께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1주년 출석 체크 이벤트 ▲크리스탈 리그 보상 2배 이벤트 ▲던전 아이템 2배 드롭 이벤트 ▲럭키 찬스 아이템 무료 사용 ▲디스코드 커뮤니티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도 마련했다.     

김성재 다크쓰론 총괄PD는 “다크쓰론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1주년을 함께 맞이해준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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