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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추석맞아 27일까지 '한복 페스타' 진행

루비한복·더예한복·소담예인 등 인기 브랜드 상품 한눈에

쿠팡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복 및 관련 소품을 할인하는 '한복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쿠팡)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쿠팡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복 및 관련 소품을 할인하는 ‘한복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과 더불어 노리개·머리핀·머리띠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이부터 성인, 반려동물이 입을 수 있는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의 인기 상품 1천 여 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루비한복’의 태백랑과 단이랑이 있다. 원가 6만9천900 원짜리 제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해 3만원대에 판매한다. ‘더예한복’과 ‘소담예인’의 한복도 모두 3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다채로운 소품도 준비했다. 한복과 코디하기 좋은 노리개·비녀·댕기·브로치 같은 악세서리와 구두, 속치마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드레스하우스’와 ‘채니봉봉’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도 모았다.      

반려동물을 가족만큼 아끼는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한복도 준비했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귀여운 한복을 성별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나아가 ‘유아동’과 ‘성인한복’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유아는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색감과 품질이 좋은 한복 제품을 대거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셀렉션의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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