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인터파크커머스가 연휴에 읽기 좋은 추천 도서 기획전 ‘취향 맞춤 추석엔 책’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도서 전문 MD가 베스트셀러부터 지식ž교양, 에세이, 자기 계발, 어린이까지 다양한 취향에 맞춘 장르별 좋은 도서 76종을 큐레이션 해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알뜰한 책 구매를 위한 팁도 여러 가지 준비했다. 먼저, 금액대별로 적용할 수 있는 천 원권부터 최대 6천 원권까지 중복 도서상품권을 매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친구에게 무료로 1천 원 도서 상품권을 선물한 뒤 해당 상품권으로 구매하면 본인에게도 S 포인트 3%가 적립된다. 카드사 혜택으로는 롯데카드 모바일앱 혜택 신청 코너인 TOUCH에서 인터파크커머스를 신청하고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6%가 청구 할인된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로 5만 원 이상 주문하면 3천 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한편, 추석 연휴 전 택배 마감이 9월 26일 정오까지이므로 여유있게 주문하길 권한다. 이후의 주문은 10월 4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제주·도서 지역과 수도권 등 지역에 따라 배송 기간이 상이하므로 주문 전 마이페이지에서 배송지 주소로 배송 완료 시점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안전하다.
임채욱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실장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인 데다 일터를 떠나 휴식할 수 있는 6일이면 조금씩 읽어도 어지간한 책 한 권을 완독할 좋은 기회라 이번 기획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도서 전문 MD가 선별한 76종의 책 중에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책이 분명히 한 권은 있을 것이며 다양한 혜택을 미리 확인하고 알뜰한 책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