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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신차 출고 고객 대상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 연계 프로모션 마련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면 최대 60만 원 추가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 QM6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중고차 플랫폼인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에서 기존 보유 차량을 판매한 신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6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전 27일까지 신차를 출고한 고객이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 전용 페이지에서 기존 보유 차량을 판매하면 총 100명에게 5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는 바쁜 고객들을 위해 웹을 통해 중고차 평가 후 매각 금액을 지급하는 비대면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신차 구매 시 르노코리아의 금융 제휴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의 36개월 및 1천500만 원 이상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만 원을 추가 지급해 총 60만 원의 구매 혜택이 지원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르노코리아는 전통적으로 중고차 수요가 높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차 구매 고객에게 기존 차량의 편리한 매각과 추가적인 혜택을 함께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추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 Value up을 통해 QM6 판매 가격을 최대 200만 원 인하한 가운데, 기존 2024년형 QM6 LPG 모델에도 최대 39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추석 전 QM6를 구매하고 기존 보유 차량을 오토인사이드에서 판매한 고객은 트림 별 특별 최대 할인 17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 120만 원 할인, 구매 이력에 따른 재구매 혜택 최대 100만 원 혜택에 더해 이번 60만 원 추가 혜택까지 받아 역대급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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