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상품성 강화한 '2024 토레스' 스페셜 모델 출시
토레스 전 고객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 5년으로 일괄 연장···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KG 모빌리티가 ‘2024 토레스’ 출시와 함께 스페셜 모델들을 11일 선보이고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실속 있는 사양을 기본 추가 적용하고 가격은 인하한 ‘2024 토레스’와 가성비의 끝판왕 ‘토레스 밴(VAN)’과 경제성을 갖춘 ‘토레스 Bi-Fuel(바이퓨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상품성을 개선하여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한,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스마트 미러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헤드램프 눈쌓임 방지 커버 지급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 5년 연장(기존 2년) 등 ‘토레스 고객 감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토레스 고객 감사 캠페인은 오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KG 모빌리티 전국 310여 개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동시 실시하며, 이 기간 입고하는 토레스는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2024 토레스 차량 가격은 기존 2천852만 원에서 55만 원 내린 2천797만 원이며, T7 트림은 기존 T7 모델에 ▲동승석 파워 시트 ▲SUS 도어스커프 ▲스마트키 2개+디지털키 ▲3D 매쉬매트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2년→5년)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3천174만 원으로 가격은 인상하지 않았다.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은 오는 9일 CJ온스타일을 통해 500대 한정 판매 한다. 가격은 3천480만 원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성은 물론 공간 활용성까지 두루 갖춘 가성비의 끝판왕 토레스 밴(VAN)은 최대 1,843ℓ의 적재공간에 300㎏ 중량의 짐을 실을 수 있다. 판매가격은 TV5 트림이 2천627만 원, TV7는 2천943만 원이다.
가솔린의 성능과 LPG의 경제성을 모두 갖춰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토레스 Bi-Fuel(바이퓨얼)은 TL5 3천127만 원, TL7은 3천504만 원으로 동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