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다가오는 동계 시즌, 스키·보드족의 마음을 사로잡을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를 단독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X5 시즌패스’ 하나로 23/24 동계 시즌 ▲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 리조트 등 인기 스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티몬이 다음달 19일 ‘올인데이’에서 전국 대표 스키장 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X5 시즌패스’를 단독으로 1차 판매한다. X5 시즌패스는 전국 대표 스키장 5곳을 23/24 동계 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으로, ▲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 리조트 등 전국 인기 스키장을 전용 혜택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X5 시즌패스’는 예년보다 더 커진 혜택을 전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과 인접한 ‘엘리시안 강촌’과 영남 유일의 스키장 ‘에덴밸리 리조트’가 새롭게 합류해 총 5개의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즌패스 소지자들을 위한 스키장별 부대시설 최대 50% 할인, 동반 자녀 무료 시즌권 발급 등 혜택도 준비 중이다.
티몬은 내달 1차 판매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9월 19일 ‘올인데이’에서 시즌패스를 구매한 선착순 2만명에게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전한다.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하면, 페이백은 물론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사전 응모 이벤트를 실시하고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 예정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매년 동계 스포츠 마니아들이 기다리는 시즌패스를 티몬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내달 19일 올인데이에서 시즌패스와 함께 리조트별 객실 상품도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큰 만족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