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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TV, 서울 소재 노인 복지센터 곳곳에 IoT기기 전달

스마트 양방향 에어컨 리모컨 및 홈캠 제품, 강동 시니어 클럽 및 실버 복지 센터 등에 기부

이노스TV가 서울 강동 시니어 클럽 및 실버 복지센터 등 서울 소재 노인 복지센터에 자사 IoT 기기를 기부했다. (사진=이노스TV)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이노스TV가 스마트 양방향 에어컨 리모컨과 홈캠을 동행 연우회를 통해 강동 시니어 클럽과 강동 실버 복지센터, 문정 1동 송파 키움센터, 영등포 치매 전문 데이케어 센터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이노스TV에서 기부한 스마트 양방향 에어컨 리모컨은 총 6천여 종의 에어컨, 냉난방기와 호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주요 특징은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온∙오프가 가능하며, 날씨와 온도를 지정하여 자동 가동이 되는 시나리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더운 날씨에 집에 있을 어린아이 및 반려동물 케어용으로 많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다.

이노스TV의 홈캠은 Full HD 고화질을 지원하며, 음성 양방향 소통과 움직임 추적 기능이 있다. 특히 침입감지 및 알람 기능으로 말없이 외부로 나가는 치매 노인의 외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홈캠은 군사 기밀관리 수준의 암호화 보안을 제공해, 혼자 사는 1인 가구 및 반려동물 케어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노스TV 마케팅 담당자는 “사회에서 묵묵히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노인 복지센터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노스TV의 IoT 제품이 센터 근무자 및 방문자의 안전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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