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쿠팡이 본격적인 가을 신학기 시즌을 맞아 디지털 가전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신학기 디지털 페어'에는 개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필요한 노트북, 데스크탑, 태블릿PC, 음향가전 등 인기 디지털 기기 1만 개 이상을 한 자리에 모았다.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소니 등 총 27 개의 인기 디지털 브랜드가 참여해 각종 인기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티피링크' 듀얼밴드 유무선 공유기 등이 있다. 가벼운 무게로 대학생 선호도가 높은 LG그램 2023 노트북도 이번 행사에서 2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레노버, HP, MSI 등 가성비 좋은 브랜드의 노트북은 '가성비 노트북 브랜드' 테마관에 따로 모아놨다. 각 브랜드관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학생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부터 최고 사양의 신형 노트북까지 폭넓은 라인업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 기기 선물 선택이 어려운 고객이라면 '신학기 추천 선물 특가' 테마관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고객이 쉽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트북, 태블릿PC‧모니터, 웨어러블, PC주변기기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쇼핑에 편의를 높였다.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행사 기간 중 단 7일간씩 2번 진행하는 '기간 한정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노트북,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가 학생들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신학기를 앞두고 디지털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페어를 통해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