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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더블유카지노' 원더카드 신규 시즌으로 유저 지표 개선 나서

신규 콘텐트 업데이트 실시···‘파이럿츠 시즌’ ‘히어로 키트’ 추가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더블유게임즈가 자사 소셜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가 원더카드(Wonder Cards) 신규 시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더카드는 지난해 7월 더블유카지노에 처음으로 도입된 카드 수집형 시즌제 콘텐츠다. 카드를 모을 때마다 게임 재화가 주어지고 카드 앨범을 모두 수집하면 더 큰 보상이 제공된다. 카드는 게임 플레이와 이벤트 참여로 획득 가능하다.     

더블유카지노는 이번 원더카드 업데이트로 ‘파이럿츠 시즌’과 ‘히어로 키트’를 선보인다. 파이럿츠 시즌은 보물과 해적선, 해양 몬스터 등 해적 콘셉으로 제작된 카드를 모으는 콘텐츠다. 또한 유저는 히어로 키트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얻은 치장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영웅을 꾸밀 수 있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는 더블유카지노 유저 지표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더블유카지노는 2012년 5월에 출시돼 11주년을 맞은 장수 게임이다. 더블유게임즈는 더블유카지노 실적 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원더카드 시즌2 업데이트에 이어 올해 하우징 콘텐츠 ‘드림타운’과 시즌패스 일종인 ‘더블유패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최근 소셜카지노 게임 시장 내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활동으로 유저 및 결제 지표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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