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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FC서울과 손잡고 창립 20주년 맞이 스카이라운지 운영

고객 초청해 FC서울 홈경기 직관 기회 제공 및 스카이라운지 내 VR 이벤트존 마련

더클래스 효성이 FC서울과 파트너십을 통해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오픈, 고객 초청 경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더클래스 효성 스카이라운지’에서 고객 초청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스카이라운지’는 기존 스카이박스 관람석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더욱 안락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더클래스 효성 고객 전용 공간이다. 고객들이 브랜드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체험하고, 메르세데스-AMG의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VR 이벤트존도 마련했다. 더클래스 효성 스카이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VR기기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EQS 450+’ 모델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전용 스카이라운지 운영을 기념하고 ‘FC서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지난 4일 열린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 고객을 초청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초청 고객들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FC서울’ 홈경기를 직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더클래스 효성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더클래스 효성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4월 ‘FC서울’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객 자녀 대상 에스코트 키즈 초청,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등 색다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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