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가상 현실(VR) 기업 피코(PICO)가 잡 시뮬레이터와 베케이션 시뮬레이터 게임을 PICO 스토어(Store)에 동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잡 시뮬레이터는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은 타이틀로 로봇들과 함께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셰프, 오피스, 슈퍼마켓 직원 등 직업을 골라 해당 직업을 체험하며 플레이어의 방식대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해결한다.
베케이션 시뮬레이터는 물놀이, 디저트, 셀카 등을 즐기며 최고의 휴가를 완성해나가는 게임이다. 두 개 타이틀을 동시에 출시함에 따라 PICO 유저들은 가상 현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성주현 PICO 한국 스토어 총괄 매니저는 “잡 시뮬레이터와 베케이션 시뮬레이터를 동시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규모 신작 출시에 이어 PICO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유저들이 부담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PICO는 상반기에 한국 스토어 독점 콘텐츠인 ‘찐맞고 VR’을 비롯한 ‘Dark Sword’, ‘Espire 2’, ‘Synth Riders’, ‘FitXR’ 등 다양한 대작을 선보였다. PICO 스토어는 매주 게임, 비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꾸준히 콘텐츠 확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PICO Store에서는 ‘주간 핫딜’을 계속 진행한다. 유저들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된 행사로, 주간 단위로 다른 주제의 게임 타이틀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에는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반짝 세일’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