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위메프가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6’와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위메프는 ‘갤럭시 워치 6’와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 판매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전한다. 할인 쿠폰과 제휴 카드 혜택을 함께 제공해 최대 15%까지 할인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워치 6’와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삼성전자 언팩 2023’에서 공개한 신제품이다. 사전 예약에서 구매 가능한 모델은 ▲갤럭시 워치 6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플러스 ▲갤럭시 탭 S9 울트라 총 5종이다. 특히, 이번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모든 제품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일부 모델(갤럭시 탭 S8 플러스·울트라)로 한정됐던 전작과 차별화했다.
가격은 갤럭시 워치6 40mm 블루투스 기준 할인가 30만5천970 원부터 시작하며 기종과 옵션에 따라 상이하다. 또, 갤럭시 탭 S9은 할인가 84만8천980 원부터다.
위메프는 7월 마지막 주 ‘트렌드PICK’ 키워드로 ‘휴대폰 케이스’를 선정하고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전일 열린 언팩 행사에 발맞춰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전문 기획전에서 액세서리 상품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갤럭시 신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같은 행사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5·폴드5’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사전 판매 알림 신청 후 상품 구입 시 신세계 상품권 1만5천 원을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