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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신규 지역 '파리' 및 '친선전' 모드 오픈

신규 메타버스 공간 ‘파리’···실제 도시 지적도 기반으로 제작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넷마블이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에 신규 지역 ‘파리(Paris)’ 및 신규 게임 모드 ‘친선전’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메타버스 공간 ‘파리’는 실제 도시 지적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지역에서도 ▲토지 구매 ▲건물 건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등급 및 사이즈, 건물 보유 개수 기반으로 산정되는 부동산 점수에 따라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친선전’과 신규 채널 ‘익스퍼트3(Expert3)’를 오픈했다. 또 레전더리 캐릭터 ‘시드’ 및 에픽 캐릭터 ‘아그네스’ 등 신규 캐릭터 2종도 추가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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