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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퍼펙트 이닝 23, 선수 육성 히든카드 '스킬 시스템' 도입

게임 편의성 향상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MLB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23’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선수들의 새로운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는 ‘스킬 시스템’이 공개됐다. 스킬은 총 6개의 등급으로 나눠지며 등급이 높을수록 스킬 능력치가 높아진다. 각각의 스킬은 경기 상황에 따라 발동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선수별 특성에 맞는 전략적 스킬 배치가 구단 전력 향상에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 편의성도 높였다. 타자와 투수 능력치에 따른 타격 및 투구 밸런스가 조정되었으며 다양한 타구 연출을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뷰’ 옵션이 추가됐다. 이적 시장에는 선수 일괄 재등록 기능이 생겨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     

컴투스홀딩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6일까지는 ‘주루마블 프로모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매일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고 미니 보드 게임에 참여하면 ‘하이라이트 Gerrit Cole(게릿 콜) 선수팩(거래불가)’와 ‘[이벤트] 플래티넘 선수팩’ 등 최상위 등급 선수 카드를 포함한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 이벤트’와 ‘쿠폰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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