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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 모니터와 TV 장점 살린 'M240F' 스마트 모니터&IPTV 출시

24인치 사이즈&피벗 기능 제공···안드로이드 11 OS 탑재 등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이노스TV가 자유로운 이동과 화면 회전이 가능한 24인치 스마트 모니터&IPTV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정식 명칭은 'M240F 스마트 모니터&IPTV'다. 모니터와 스마트 TV의 장점을 살렸으며 어디서나 가볍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외형은 화이트 톤으로 매칭했다. 기존 블랙 톤을 벗어나 TV가 인테리어 소품처럼 느낄 수 있도록 베젤과 후면에 화이트 커버를 장착해 모던함을 살렸다. 또한 베젤을 확 줄여 넓고 시원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로 또는 세로형 콘텐츠도 즐기기 좋게 피벗 기능도 지원한다. MZ세대 콘텐츠 소비 환경에 집중했으며 이노스 무빙 TV스탠드를 함께 결합하면 이동까지 자유롭다.

OS는 안드로이드 11로 다양한 앱을 설치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화면은 FHD 해상도를 제공하며, VA패널을 사용해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 75Hz의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하며, HDR10 기능으로 콘텐츠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외에도 화면 미러링과 크롬 캐스트 등을 지원해 핸드폰 및 스마트 기기와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세부 정보는 이노스 네이버 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노스는 13일부터 30일까지 M240F 스마트 모니터&IPTV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간에는 최대 44%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비는 무료다. 무빙 TV스탠드와 결합 구매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네이버 스토어에 포토/영상 리뷰를 작성 시 N페이 1만 원 지급하며, 오늘의 집에 리뷰를 작성하면 N페이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노스 관계자는 “M240F 스마트 모니터&IPTV는 작지만 강한 제품으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며 “또한 이노스 무빙 TV스탠드와 결합하여 사용할 경우 이동 및 화면 회전도 자유로워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으며 평소 TV를 놓을 공간이 협소하여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면, 이 제품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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