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위기에 몰린 게임개발부를 살려라, 넥슨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Vol.2 공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학생 등장하는 신규 PV 2종 선봬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넥슨이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2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 제2장: 우정과 용기와 빛의 로망’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로 밀레니엄 학생회장 ‘리오’가 게임개발부를 찾아와서 밝힌 충격적인 이야기와 이로 비롯된 위기 그리고 ‘아리스’ ‘모모이’ 등 게임개발부 부원들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넥슨은 ‘요새도시 에리두 침투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20일까지 ▲메인 스토리 완료 ▲스케쥴 진행 ▲학원교류회 클리어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하면 ‘AMAS의 잔해’와 신규 학생 ‘히마리’의 상호작용 가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AMAS의 잔해’를 100개 모은 이용자에게는 ‘청휘석’ 1천200개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넥슨은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규 PV 2종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들에서는 ‘모모이’ ‘미도리’ 등 게임개발부 학생들의 일상과 더불어 고층 건물에서 추격전을 선보이는 ‘네루’와 이변을 맞이한 ‘아리스’ 등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블루 아카이브’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