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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과 삼국지의 만남···쿠카게임즈, '삼국 올스타' 24일 정식 출시

주요 앱마켓에서 오늘 11시부터 다운로드 가능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쿠카게임즈(QOOKKA Games)가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삼국 올스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삼성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24일 11시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 삼국 올스타는 유저가 초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평행 세계에서 마치 신처럼 모든 것을 일깨우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갖춰 나간다는 설정으로 게임 내에 출현하는 삼국지 무장들 모두 번개 및 용의 힘을 발휘하거나 순간이동, 거대화, 등 고유한 초능력으로 난관을 헤쳐 나간다. 

쿠카게임즈는 ‘삼국 올스타’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설 무장 ‘여포’ 프리미엄 스킨과 함께 초반부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될 20만 원 상당 게임 패키지 아이템을 제공하며, 최애 무장으로 분류되는 조운과 제갈량 그리고 여포의 여식 여령기와 한정판 스킨 등 이벤트에 참여만 하더라도 전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 올스타는 ‘삼국지’라는 코어를 젊은 감각과 결합해 한국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게임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시간을 기울인 게임이다. 생동감 있게 그려낸 캐릭터 움직임, 일러스트 표현, 방대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특수 제작한 초능력 TVC를 공개할 예정이며 홍보모델 진선규 배우 코믹 연기로 유저들에게 초능력 RPG라는 신개념 장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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