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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 성료···유저들 기대감 'UP'

MMORPG 장르 즐겨온 다양한 연령층 유저 초청, 4시간 가량 행사 성료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제노니아’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MMORPG 장르를 즐겨온 다양한 연령층 유저들이 참여했다. 이번 테스트는 정소림 캐스터와 컴투스홀딩스 남궁곤 이사가 진행을 맡았다.     

짧은 시네마틱 영상 감상 후 사업 담당자가 제노니아 세계관과 시나리오,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소개했다. 게임 소개 이후 시나리오 초반 플레이를 비롯해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경험 기회도 마련됐다. 모든 참여 유저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또한 파이널 테스트 참여자들에게는 럭키 드로우 등으로 풍성한 선물과 게임 관련 굿즈도 전달됐다. 오랜 기간 제노니아 시리즈 추억을 간직한 팬들과 MMORPG 장르를 즐겨왔던 유저들의 긍정적 평가도 이어졌다.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 팬이라고 밝힌 유저는 “어린 시절 즐겼던 추억의 게임을 현대적인 MMORPG 장르로 즐길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대규모로 진행되는 침공전에서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상반기 출시예정인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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