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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순토 새로운 스마트워치 '버티컬', 성수 더기어샵 팝업스토어서 만난다

신제품 론칭 기념 30일까지 운영···강력한 GPS 기능 '눈길'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은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다.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 디스플레이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굿즈도 전시되어있다.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팝업스토어가 열린 성수 더기어샵 입구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은 달리기에 특화된 제품이다.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은 GPS, 고도측정, 태양광 등을 활용하는 스마트워치다.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내 다양한 운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측면의 물리버튼으로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에  50여가지 스포츠 모드를 추가할 수 있다. (사진=씨넷코리아)

  • 순토 버티컬(SUUNTO VERTICAL) 태양광 충전으로 최대 60일 사용할 수 있다. (사진=씨넷코리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순토가 성수동 더기어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태양광 충전과 GPS·GNSS 기능을 향상시킨 스마트워치 '순토 버티컬'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순토 팝업스토어는 내달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순토 버티컬은 태양광 충전으로 GPS모드에서 최대 85시간, 일상모드에서 최대 60일 사용할 수 있다. 또 전 세계 3D 맵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GPS와 GNSS 듀얼밴드로 정확한 위치 추적도 가능하다. 최대 32개 위성 동시 신호를 받아 사용자가 어디에 있는지 빠르게 파악한다. 

운동모드는 95가지 스포츠모드를 지원하고 순토앱을 통해 음성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고도계는 수심 10m 까지 측정할 수 있다. GPS 기반으로 날씨 예보와 기압계 & 고도계 내장과 폭풍우 알림도 받는다. 

내구성도 신경썼다. 밀리터리 테스트(Military tested)를 받아 수심 100m가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0% 핀란드 재생에너지로만 생산되는 것도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순토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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