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제노니아’의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비공개 행사로 진행되는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 강남구에 마련한 특별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MMORPG ‘제노니아’를 출시 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행사 진행은 정소림 캐스터와 제노니아 사업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남궁곤 이사가 맡는다. 시네마틱 영상과 간단한 게임 설명으로 제노니아에 대한 소개가 이뤄지며 주요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MMORPG 장르를 즐겨왔던 유저들을 대상으로 초반 플레이 및 핵심 콘텐츠 ‘침공전’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게임성 검증과 다양한 피드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해, 유용한 게임 정보와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2 단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