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부스서 부스 진행···키보드, 마우스 등 대표 제품 선봬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8홀에서 개최되는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
행사장 내 게이밍 기어 존에 자리한 부스 내에는 관람객들이 게이밍 기어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디자인 연구소 주도 하에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한 게이밍기어 제품군 ‘워프(WARP)·모프(MORPH)·메카(MECHA)’ 시리즈가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을 맞는다. 게이밍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 헤드셋에 이르기까지 각각 다른 콘셉트를 가진 게이밍 기어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에 두루 사용되는 스위치인 ‘마닉(Manic) 스위치’가 적용된 EX580L 시리즈를 시작으로 침수 보증이 제공되는 4세대 광축의 완전 방수 키보드 위즈맥스(WIZMAX) W101P도 직접 경험하도록 준비됐다. 이 외에 유무선 마우스, 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들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제조 기업 PNY Technology의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외장 SSD 케이스, 플레이스테이션 5용 확장 M.2 SSD 커버 등 인기 제품과 주변기기도 플레이엑스포 현장에 전시된다.
강현민 마이크로닉스 대표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참가로 게이머들이 자사의 디자인 언어와 뛰어난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게이밍 기어를 직접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살피는 소통의 자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본 제품들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자리가 마련되며, 구매 후 추가로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 당첨 여부에 따라 도시바 T214 사운드바와 워프 WK3 게이밍 키보드, 워프 B1 SSD 등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3 플레이엑스포에 전시되는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와 액세서리, PNY 지포스 RTX 40 시리즈 등에 대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