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서 행사 진행···2017년부터 꾸준한 기부활동 눈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가전 브랜드 이노스TV가 지난 4월 27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후원,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노스TV는 2017년부터 4천만 원 상당 물품을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 기부하며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왔다. 이어 전국 80여 곳 경로당에 6천만 원 상당 물품을 기부하며 수해를 입은 가정과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22 희망온돌 캠페인을 통해 리클라이너 소파를 제공하고, 영등포구 관내 요양 시설에는 1천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자체를 통해 TV 또는 기타 가전이 필요한 곳에 남몰래 꾸준한 기부도 진행하고 있다. 올인닷컴의 이러한 행보는 “회사 설립 이념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노스TV 관계자는 “이노스TV 브랜드 출범 당시 TV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누군가에게 TV는 세상과의 소통 창구이며, 한편으로는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가전제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스TV는 자사 제품 자체 기능인 ACC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TV 브랜드에서는 유일하게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다양한 TV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