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글로벌 ‘영상 통합 솔루션’ 업체인 에버 인포메이션(이하 AVer)이 고객을 위한 ‘고객지원 홈페이지’를 이달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제품·서비스 소개를 비롯해 견적·설치·컨설팅 등 고객 편의성 중심으로 새로운 소통 창구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사항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홈페이지는 인터랙티브 기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한층 향상시켰다. 방문자는 회의실 규모, 추가 기기, 필요 기능을 선택해 작업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손쉽게 추천 받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나티샤 AVer 한국지사 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차별화되고 새로운 회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새로운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한국 고객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