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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딜러 코오롱아우토, 인증중고차 전시장 김포에 신규 오픈

12대 차량 전시 가능한 규모···뛰어난 접근성 토대로 고객 서비스 제공 예정

아우디 공식 딜러 코오롱아우토가 김포에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김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연면적 약793m²의 규모로  최대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수도권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공간 외에도 고객들이 쾌적한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와 고객 차량을 전달하는 핸드오버존, 라이브 커머스가 가능한 멀티펑션 존을 마련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안한 이용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의류 상품권, 트롤리백 등을 제공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152번길 45에 위치하고 있다.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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