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은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레고 올인데이’를 열고 단독 특가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근 3년동안의 완구용품 쇼핑 추이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날 열흘 전인 4월 24일을 기점으로 구매가 증가했으며, 1주일 전인 27일이 가장 높았다. 구매품목 1위는 ‘로봇완구’가 차지했으며, ‘역할놀이’, ‘학습교구·완구’가 뒤 이었다. 평균 단가는 3만원대였다. 또, 키워드 분석에서는 ‘레고’가 매년 5위안에 들며 최상위 검색 키워드로 나타났다.
티몬은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24일 단 하루, ‘레고 올인데이’를 열고 초특가 상품들을 전한다. 10% 쿠폰과 토스페이 7% 중복할인을 더해 최대 17%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클래식 라지 조립박스, ▲닌자고 니야의 사무라이 X 로봇, ▲듀플로 증기 기관차 등이다. 이외에도 주요 인기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41%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티몬플레이’로 라이브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주요 상품의 상세 설명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방송 시연 상품 구매 시 ‘레고 스타터팩 만들기’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틴케이스 세트’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관태 티몬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어린이날 선물 구매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글로벌 브랜드 ‘레고’와의 첫 단독 기획 판매를 추진한다”며 “한정된 기간의 단독 특가로 준비한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올인데이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