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MMORPG ‘제노니아’ 사전 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3일 사전 예약에 돌입한 ‘제노니아’는 일주일 만에 누적 참여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 예약자 수의 빠른 증가세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즐겼던 많은 팬들과 MMORPG 장르 매력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함께 호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에 따라 게임 출시 후 ‘주문서 상자’, ‘강화서 상자’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200만 명을 넘어서면 더욱 다양한 미공개 아이템도 선물한다.
또한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시네마틱 영상 확장판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유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밀착형 게임 운영으로 유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