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방치형 판타지 RPG,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용사의 성장기를 담은 방치형 판타지 RPG다. 간단한 조작 방식에 방치형 요소를 접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의 핵심은 용사의 성장이다. 기본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고 기술 수련을 통해 능력치를 올려 외계인에게 납치된 친구를 구해야 한다. 전투의 특성에 따라 원하는 무기를 선택할 수 있어 전략적인 재미를 살렸다.
출시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신규 유저에게 ▲백수 의상 스킨 ▲각종 무기와 방어구가 담긴 보상 상자 ▲금괴 등 주요 재화를 제공한다.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7일간 누적 접속하면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전설 무기 상자’와 ‘전설 방어구 상자’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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