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쿠팡이 가정을 달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들을 위한 선물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오는 8일까지 ‘빅시즌 가정의 달’ 기획전을 열고, 완구·가전디지털·패션·건강식품 등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 많은 상품을 모았다. ‘메인 특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용돈박스&파티용품’의 4개의 카테고리에서 선물을 추천한다.
어버이날 코너에서는 홍삼, 종합비타민, 벌꿀 스틱 등 인기 건강 식품을 비롯하여 안마의자, 마사지기, 찜질기 등을 할인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어린이날 코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RC카·미니 드론·킥보드·인형 등 선물이 준비돼 있다.
가족과 특별한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파티 전문 테마관도 선보인다. 풍선 안에 예쁜 문구와 용돈을 넣을 수 있는 ‘레터링 벌룬’, 보자기·펄 종이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용돈 봉투, 파티커튼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쿠팡에서 어린이날 선물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쿠팡캐시 5만원을 증정하는 ‘#쿠팡선물고마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고객들이 풍성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