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봄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가활동과 휴식을 돕는 주말 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은 매주 금토일 사흘간 열리는 ‘주말에 어디가’ 특별전과 ‘위캔드’ 프로모션에서 전국의 핫플레이스 이용권, 먹거리, 여행, 패션 아이템 등을 소개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앞두고 가족 고객들의 나들이 계획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놀거리와 먹거리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14일부터 오픈하는 ‘주말에 어디가’ 대표상품으로, ’제주도 이스타 초특가 항공권’을 단독판매한다. 4-5월 평일 기준 김포‧제주 편도 기준 4천900원(공항세/유류세 포함)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티켓도 2만5천600원으로 알뜰 여행 기회로 꼽힌다. 또,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 워터파크 1인 종일 이용권’도 1만9천900원 특가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미스터피자 신메뉴 ‘포게더’ 세트를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또, 피크닉에 제격인 메가MGC커피 봄메뉴권도 최대 20% 할인한다.
인기 소호 브랜드의 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소개하는 ‘소호패션 위캔드’도 14일부터 진행한다.
티몬 관계자는 “나들이 및 여행수요 회복세가 가파르다. 특히 5월 첫째 주 연휴와 맞물리는 가정의 달을 활용한 가족 고객들의 나들이 계획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맞춤형 특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