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실버, 블랙 이어 세련된 미드나잇 블루 컬러 추가로 라인업 강화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인 ‘WH-1000XM5’의 신규 컬러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를 4월 1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WH-1000XM5 출시 이후 소니코리아 헤드폰 매출은 전년 대비 167% 성장,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출시된 WH-1000XM5 미드나잇 블루 라인업은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더 넓은 여성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H-1000XM5 미드나잇 블루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니만의 블루톤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운드 명가 소니의 완벽한 음향 설계와 전작 대비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WH-1000XM5는 플래티넘 실버와 블랙, 미드나잇 블루까지 취향에 따라 스타일리시한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WH-1000XM5 미드나잇 블루는 새롭게 개발된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 이어패드와 더욱 얇고 가벼워진 헤드밴드를 적용해 부드럽게 귀를 감싸주고, 사용자의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무소음 슬라이더를 통해 두상에 맞게 매끄럽게 헤드폰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빔포밍(Beamforming) 마이크 4개와 AI 머신 러닝으로 5억 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개발된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을 적용한 소니의 정밀한 음성 픽업 기술을 통해 선명한 통화 품질 을 제공한다. 최대 30시간의 탁월한 배터리 성능 및 더욱 편안해진 착용감으로 사용자는 하루 종일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몰입할 수 있다.
WH-1000XM5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하는 소니의 ‘Made to be Remade’ 철학에 따라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패키지는 저독성 디자인 설계 원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제작한다. 또한 자동차 부품 중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제품에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신규 색상인 미드나잇 블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