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DSEE 기술 적용 및 5mm 드라이버 유닛&정밀한 튜닝 적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소니코리아가 컴팩트한 사이즈와 뛰어난 사운드로 온종일 편안하게 고품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을 5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WF-C700N은 역대 소니 커널형 이어폰 중 가장 가벼운 유닛당 4.6g의 초경량 무게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작고 둥근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 화이트, 라벤더, 세이지 그린 등 트렌디한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WF-C700N은 소니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해 주변 소음을 차단하여, 사용자가 음악에만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소니 오디오 기술의 정수를 담은 WF-C700N은 5mm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강력한 베이스와 선명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WF-C700N은 소니 커널형 이어폰 중 가장 가벼운 유닛당 4.6g 초경량 무게와 귀에 딱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작고 둥근 디자인으로 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여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니는 1982년 세계 최초로 이어폰을 선보인 후 40년 이상 수집된 광범위한 귀 모양과 귀 민감도 평가를 활용해 귀 크기에 상관없이 편안함과 안전성을 갖춘 WF-C700N을 설계했다. 원통형 충전 케이스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기하학적 패턴의 텍스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느낌을 선사한다.
이밖에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업스케일링 기술이 적용되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사운드를 복구해 더욱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또한 WF-C700N은 메시 구조의 마이크로 바람 소리를 감소시켜주며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달하는 내장 마이크를 탑재하여 보다 선명하고 안정적인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충전 케이스에서 한쪽 이어버드만 빼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대화를 하는 동안에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배터리는 최대 7.5시간 연속 재생 및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IPX4 등급 일상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