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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PVP 통합서버 KVM 기간 한정 오픈

2월 21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길드·직업별 랭킹에 따라 탈것 및 아이템 증정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통합서버 KVM을 기간 한정 오픈한다. (사진=그라비티)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월 21일부터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신규 콘텐츠 ‘통합서버 KVM’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통합서버 KVM은 전 서버 길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길드 간 경쟁 콘텐츠로 2월 21일부터 3월 1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오픈한다. 매주 화, 목, 일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길드원 5인이 파티를 맺으면 참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KVM 전투 결과에 따라 KVM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실시간으로 랭킹이 산정되며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보상을 증정한다. 전 서버에서 10위 이내에 진입한 길드 구성원 전원에게는 ‘탈것 증기 헬리콥터’가 주어지며 해당 길드의 길드장에게는 MVP 몬스터 및 Mini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피 묻은 나뭇가지’를 차등 지급한다.     

동일 기간 획득한 KVM 포인트에 따라 직업별로 별도 랭킹을 산정, 보상을 지급하는 스타 직업 랭킹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각 직업 랭킹 1위에 오른 유저에게는 ‘최강의 직업 프로필 테두리 선택 패키지(영구)’를 증정한다. 또한 2~10위에게는 15일간 사용 가능한 프로필 테두리, 직업 랭킹 11~50위에게는 7일 사용 가능한 프로필 테두리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라그나로크X 통합서버 KVM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X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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